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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관내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기도일자리재단 총 8개 기관과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흥원과 대학, 재단의 상호협력을 통해 관내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지원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협력 △창업 지원사업 발굴 및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협력기관이 보유한 창업 인프라 연계 활용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용인시의원, 8개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용인 창업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RISE사업 도입에 따른 지역혁신주체 간 협업 방향성’, ‘타 지자체 청년 창업플랫폼 구축 사례’ 등의 주제발표와 참석자 토론 등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주요 관계자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용인 소재 창업보육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창업기업간 네트워킹, 연합 프로그램, 기관 시설 활용 연계 등으로 창업지원의 효율성 강화가 기대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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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 참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이하 엑스포)’와 연계해 탁월한 일자리 정책을 시행하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엑스포에는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이 참가했으며, 일자리 정책의 창의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서류심사와 현장 전시 콘텐츠 심사, 종합심사 등을 거쳐 지방자치단체 9곳과 공공기관 4곳 등 최종 13곳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청년(일자리 매치업,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등), 베이비부머(베이비부머 일자리기회센터 운영, 이음일자리 사업 등) 등을 위한 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G-SPEC(경기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달 열린 엑스포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전시관을 꾸리고 직업상담사 현장서비스 제공, 잡아바(경기도 일자리 통합플랫폼) 키오스크 운영 등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안치권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미래 신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 등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 등이 인정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지역 밀착형·산업별 맞춤형 지원 정책 등 타 시도와는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지속 추진해 ‘일자리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9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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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일자리 우수기업 60개사에 인증서 수여…1,119명 고용 창출2023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개막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는 26일 라마다플라자 수원호텔 오키드홀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업 대표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60개 우수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난 2009년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한 기업 인증사업으로 고용 창출, 복지제도, 성장 가능성 등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고용환경개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하나기술, ㈜인프랩 등 60개 사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은 지난해 1,119명(업체당 평균 18.7명)을 신규 채용해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단순 일자리 창출 외에도 일가정양립제도 시행,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 시행 등 일자리 질을 높이는 데도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올해 선정된 기업 중 ㈜하나기술은 자사 스톡옵션, 장기근속포상(3,100만 원), 명절휴가비(연 250만 원) 등 제공, ㈜인프랩은 4개월 주기 연봉 인상 및 특별 연봉협상제도 운영, 자기개발 지원(연 180만 원) 등 ‘사람중심경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유지를 위해 고군분투하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현장 중심, 산업별 맞춤형 정책 등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낸 기업이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풍토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시스템(apply.jobaba.net)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일자리기획팀(031-8008-8111)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동반성장팀(031-270-969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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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 37개 작품 시상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 시상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주최로 열린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에서 37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 작품에 대한 전시회가 20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용인시 소재) 꿈마루 건물에서 열렸다. 재단은 지난 8월 31일까지 정보기술(IT) 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통해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편집디자인 ▲이모티콘 ▲영상 등 4개 분야 포트폴리오를 접수했다. 심사 결과 출품작 124건 중 37명(팀)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총 1,950만 원(대상 300만 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분야로 작품명 ‘WEEMIT: 우리가 만날 때, 소음은 줄어듭니다’를 제출한 최정윤, 황선아 씨가 수상했다. 두 사람은 수상소감으로 “우리가 주제로 선택한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 했다”며 “현재 취업 준비에도 이번 공모전이 좋은 원동력이 되어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공모전 시상자로 참석한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재단은 경기도 내 정보기술(IT) 분야 취·창업 구직자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며, “이러한 공모전을 통해 정보기술 분야 구직자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에 보탬이 되는 자리가 꾸준히 마련되길 바라며, 재단 또한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바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일자리팀(031-270-9816)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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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시 심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부사업본부 새둥지개소식 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0일 부천시 심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부사업본부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열고, 권역별 거점본부로의 역할 강화와 지역 일자리 허브로 성장해 갈 것을 다짐했다. 재단 서부사업본부는 ▲광역지원팀 ▲서부광역사업팀 ▲동반성장팀 ▲일자리플랫폼팀으로 구성됐으며 부천시를 거점으로 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전에 따라 재단 서부사업본부는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3층을 사용하고 경기도민들에게 직업상담·알선, 베이비부머 일자리,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등 주요 권역별 거점사업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개소식 당일에는 부대 행사로 재단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활동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실천 서약을 통해 다회용기도 무료 배포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출범 7년차를 맞아 부천, 용인, 화성, 의정부를 거점으로 직업훈련과 직업상담 등 일자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서부사업본부 사무소 이전으로 보다 많은 도민들이 일자리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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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민속촌과 관광특화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나서라이브커머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민속촌과 관광특화 라이브커머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연계 일자리 활성화 및 여성 사회 복귀 지원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6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한국민속촌 입장권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판매 방송은 지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관광특화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과정’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진행했다. 이 교육은 가사와 육아 등으로 미뤄진 사회 재진입의 기회를 찾는 여성들이 시공간의 제약이 적은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진행을 위해 재단은 현장 실습형 교육을 기획·운영하고, 한국민속촌은 교육장 제공, 마케팅 특강과 입장권, 기념품, 체험 프로그램 등 판매 상품 제공·지원하며 협력했다. 기존 유사 교육들이 판로개척과 매출 상승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과정은 지역 소재 기관과 협업을 통해 교육, 실습, 일경험으로 이어지는 관광특화형으로 구성해 차별화했다. 교육과 맞물려 양 기관은 19일에는 ‘지역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일자리 확대, 채용설명회 개최, 우수 구직자 연계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에 협력을 확대해 가기로 한 바 있다. 재단은 앞으로 수료생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활용해 상품 기획부터 연출, 방송 진행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10월과 11월에는 우수 수료생이 진행하는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상품 판매를 위한 생방송도 송출한다. 향후 재단은 도내 기관 간 다양한 관광상품 판매를 위한 협력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부문 창업지원을 통해 1인 기업 등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라이브커머스 관련 직종은 시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 사회 복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진입장벽이 낮은 장점이 있다”며 “수료생들이 라이브커머스 판매 방송 경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판매하며 주요 업무는 상품기획, 촬영, 진행, 라이브 방송 진행 등을 담당한다.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채널로는 네이버쇼핑, 쿠팡라이브, 카카오쇼핑, 그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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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양주일자리센터와 경기북부권 청년 구직자 특강 개최 나서포스터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양주일자리센터와 함께 ‘공기업 인사담당자 박규현이 알려주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면접의 핵심’ 특강을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연다. 재단이 청년 구직자를 위해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업해 마련한 이번 3회차 특강은 공기업·공공기관 면접 전문가 박규현 강사를 초빙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면접 준비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공기업·공공기관 면접 유형별(발표, 상황, 토론, 경험) 빈출 질문과 모범 답변을 제공하며 강의 후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 응답도 진행된다. 특강에 이어 양주시 일자리센터 전문상담사가 참석해 양주시 일자리센터 청년 취업 프로그램과 구직 시 지원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강 참석은 오는 2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https://apply.jobaba.net)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031-270-9986, 9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은 “이번 특강은 하반기 채용 일정에 맞춰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에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구직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올해 총 4회의 특강을 진행한다. 지난 5월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1회차 특강, 안양아트센터에서 2회차 특강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특강은 용인에서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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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9월부터 우수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인재 채용지원 추진일자리재단전경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올해 ‘중소기업 맞춤형 채용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 가운데 9월부터 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재 채용지원 서비스가 시작된다. ‘경기도 중소기업 맞춤형 채용지원 사업’은 채용전문가(기업전문 컨설턴트)와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해 기업이 원하는 직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재단은 기업전문 컨설팅 기업인 ㈜유니코서치와 협업해 9월부터 12월까지 채용계획을 갖고 있는 7개 중소기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 7개 기업은 임금 및 근무 환경 등 처우에 있어 우수한 중소기업이지만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7개 기업은 올해 약 30여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일자리재단과 ㈜유니코서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한 후 맞춤형 인재를 찾아 기업과 연결해 준다는 계획이다. 주요 채용직무는 재무기획, 해외영업, 연구기획, 전산운영, 개발영업 등이고, 연봉 기준은 신입 연봉 3천만 원에서 3천5백만 원, 재직자 평균연봉 4천 3백만 원에서 5천5백만 원이다. 한편, 일자리재단은 우수 중소기업 채용정보 확보를 위해 대기업 상생협력본부, IBK기업은행과 국민은행 등 금융기관,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협의해 기관별로 개별 운영하던 채용정보를 확보했다. 일자리재단은 이를 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정보 포털인 ‘잡아바(www.jobaba.net)’에 ‘탐나는 일자리정보관’이란 별도 공간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1만2천여개의 일자리 정보가 공개돼 있다. 일자리재단은 앞으로 이들 우수 기업 채용정보를 활용해 순차적으로 ‘경기도 중소기업 맞춤형 채용지원 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중소기업 맞춤형 채용지원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www.jobaba.net)를 확인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동반성장팀(031-270-96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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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IT새일센터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IT새일센터가 ‘2023년 경력단절예방 실천다짐 및 새일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경력단절 취·창업 지원에 기여한 새일센터와 종사자, 민간기업, 지자체에게 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장관표창을 수상한 경기IT새일센터는 정보기술(IT) 분야 경력개발형 새일센터로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에 대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경기IT새일센터는 경력개발형 새일센터 중 기관 전문성과 취업성과 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기업 대상 수요맞춤형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여 정보기술(IT)업종 인턴십 및 사후관리 제공 등 지역 여성인재 양성과 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IT새일센터는 기관표창 외에도 센터 근무자인 권성주 상담사가 개인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경기IT새일센터의 이번 표창 수상은 정보기술(IT) 분야에 취·창업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특화형 정보기술(IT)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여성들의 관련 분야로 취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새일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육아나 가사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는 여성들에게 구직상담, 직업훈련, 취업지원, 사후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159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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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바다 함께해’ 활동 동참경기도일자리재단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일환으로 ‘경기바다 함께해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일환으로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에 동참하며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에 힘을 모았다. 재단은 9일 시흥시 ‘연안정화의 날’(매달 셋째 주 금요일)을 맞이해 시흥시 거북섬을 방문해 해양 쓰레기 줍기 및 수거 등 해안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활동으로 1톤 여 정도의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우리 기관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활동에 다방면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다양한 민·관·공 협업을 통해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해결을 위해 경기도, 연안 5개 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산하 11개 기관이 함께하는 해안 환경 보전 활동이다. 재단은 지난 3월 시흥시 오이도항, 5월에는 거북섬에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해안 정화 활동을 했다